9월1일부터 시행··· 진료예약까지 학대 검토
전북대학교병원은 환자의 휴대폰으로 검사나 진료예약 내용을 미리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단문전송서비스(SMS)를 9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선 적용되는 부분은 내시경실, CT실, MRI실, 핵의학, 내분비대사검사, 심초음파 검사 등 각종 검사예약에 대한 부분.
병원은 검사예약 환자에 대한 SMS를 먼저 시행한 뒤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10월 1일부터 진료예약 부분에 대해서도 SMS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SMS는 의료정보과의 SMS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일 2일 전 오후에 보내지며, 내용은 환자명과 예약일시, 예약내용, 검사 및 진료장소가 휴대폰 문자로 제공된다.
환자들이 SMS를 제공받으려면 병원에 방문할 때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정확한지 확인해야 하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SMS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양두현 병원장은 “휴대폰을 이용한 단문전송서비스가 개통됨에 따라 환자에 대한 병원의 신뢰를 높이게 됐으며, 진료 및 검사 부도율을 줄일 수 있어 병원경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적용되는 부분은 내시경실, CT실, MRI실, 핵의학, 내분비대사검사, 심초음파 검사 등 각종 검사예약에 대한 부분.
병원은 검사예약 환자에 대한 SMS를 먼저 시행한 뒤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10월 1일부터 진료예약 부분에 대해서도 SMS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SMS는 의료정보과의 SMS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일 2일 전 오후에 보내지며, 내용은 환자명과 예약일시, 예약내용, 검사 및 진료장소가 휴대폰 문자로 제공된다.
환자들이 SMS를 제공받으려면 병원에 방문할 때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정확한지 확인해야 하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SMS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양두현 병원장은 “휴대폰을 이용한 단문전송서비스가 개통됨에 따라 환자에 대한 병원의 신뢰를 높이게 됐으며, 진료 및 검사 부도율을 줄일 수 있어 병원경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