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규 병원장 "24시간 고군분투하며 병원 일 한다" 격려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수련센터가 지난 2일 신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 4회 외상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이번 외상심포지엄은 '서울지역 외상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총 두 세션으로 나눠 ▲서울시, 외상에서 안전한가? ▲사례 발표 및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약 4시간에 걸쳐 300여명의 응급, 외상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 지역의 외상 진료 체계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이어 나갔다.
한승규 병원장은 "중증외상수련센터는 최전방에서 환자의 생명을 사수하기 위해 24시간 고군분투하며 병원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주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 전하며 동시에 제도적인 문제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 때문에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부디 각 분야 외상 전문가들께서 고견을 모아 주시어 어려움을 타개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셨으면 하며, 병원에서도 중증외상수련센터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외상심포지엄은 '서울지역 외상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총 두 세션으로 나눠 ▲서울시, 외상에서 안전한가? ▲사례 발표 및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약 4시간에 걸쳐 300여명의 응급, 외상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 지역의 외상 진료 체계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이어 나갔다.
한승규 병원장은 "중증외상수련센터는 최전방에서 환자의 생명을 사수하기 위해 24시간 고군분투하며 병원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주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 전하며 동시에 제도적인 문제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 때문에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부디 각 분야 외상 전문가들께서 고견을 모아 주시어 어려움을 타개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셨으면 하며, 병원에서도 중증외상수련센터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