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갖고 본격적인 활동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노력"
제2의 게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교류를 위한 연구학회 '장 바이오 학회'가 첫 발을 내딛는다.
장 바이오 학회는 지난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장명호(오사카대학), 천종식(서울대 생명과학부·천랩), 고광표(서울대 환경보건학과·고바이오랩), 성문희(국민대학교) 교수 등 우리나라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이끌어 가는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창립총회가 끝난 후 참석한 주요 연구진들의 워크숍 강의도 이어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워크숍은 마이크로바이옴의 개요부터 질병·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장 바이오 학회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기초연구자와 실제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 간 연결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바이오 학회는 지난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장명호(오사카대학), 천종식(서울대 생명과학부·천랩), 고광표(서울대 환경보건학과·고바이오랩), 성문희(국민대학교) 교수 등 우리나라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이끌어 가는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창립총회가 끝난 후 참석한 주요 연구진들의 워크숍 강의도 이어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워크숍은 마이크로바이옴의 개요부터 질병·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장 바이오 학회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기초연구자와 실제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 간 연결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