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문케어 저지 위해 역량 모으는데 앞장"
충청남도의사회 박상문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연임을 확정지었다.
충남의사회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9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상문 현 회장(54, 충남의대)의 무투표 당선 여부를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당선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의사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선거에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하면 선거관리위원회가 무투표 당선여부를 심의해 결정할 수 있다.
박상문 회장은 1991년 충남의대롤 졸업하고 단국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1999년부터 충남 천안에서 쌍용메디컬의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의사회 재무이사, 충남의사회 총무이사를 지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충남의사회를 이끌어오면서 미진했던 부분을 재검토해 회원이 원하는 의사회를 위해 한 발 더 뛰는 회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문재인케어 저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충남의사회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9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상문 현 회장(54, 충남의대)의 무투표 당선 여부를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당선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의사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선거에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하면 선거관리위원회가 무투표 당선여부를 심의해 결정할 수 있다.
박상문 회장은 1991년 충남의대롤 졸업하고 단국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1999년부터 충남 천안에서 쌍용메디컬의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의사회 재무이사, 충남의사회 총무이사를 지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충남의사회를 이끌어오면서 미진했던 부분을 재검토해 회원이 원하는 의사회를 위해 한 발 더 뛰는 회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문재인케어 저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