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권신고서 제출…공모희망가 1만7500~2만500원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제조업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오는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제노레이는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2001년 설립된 제노레이는 수술용 X-ray 시스템 C-arm과 유방암 진단용 Mammography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 대상 메디컬사업과 및 2D X-ray 및 3DCT를 한 장비에 결합한 ‘3 in 1’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치과 대상 덴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진단용 X-ray 개발·생산은 핵심부품 제조기술, 3D영상 재구성·가시화, 응용 S/W 기술, CFPD 개발기술 등이 필요하다.
제노레이는 이러한 기술력과 역량을 모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6년 개발한 X-ray 센서의 한 종류인 Flat-Panel detector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면서 원가 경쟁력과 품질 모두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해외지사 및 세계 약 40개국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면서 내수시장과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영업체계를 구축했다.
또 다수의 글로벌 영업망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제노레이 공모희망가는 1만7500원~2만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5억원~123억원이다.
또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이후 5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제노레이는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2001년 설립된 제노레이는 수술용 X-ray 시스템 C-arm과 유방암 진단용 Mammography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 대상 메디컬사업과 및 2D X-ray 및 3DCT를 한 장비에 결합한 ‘3 in 1’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치과 대상 덴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진단용 X-ray 개발·생산은 핵심부품 제조기술, 3D영상 재구성·가시화, 응용 S/W 기술, CFPD 개발기술 등이 필요하다.
제노레이는 이러한 기술력과 역량을 모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6년 개발한 X-ray 센서의 한 종류인 Flat-Panel detector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면서 원가 경쟁력과 품질 모두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해외지사 및 세계 약 40개국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면서 내수시장과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영업체계를 구축했다.
또 다수의 글로벌 영업망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제노레이 공모희망가는 1만7500원~2만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5억원~123억원이다.
또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이후 5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