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질환, 운동, 영양, 약물 복약 교육 실시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4일 '심장·호흡재활센터'를 개소하는 기념식을 성료했다. 개소식에는 박종훈 병원장과 강윤규 재활의학과장, 장형구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이 참여했다.
심장·호흡재활센터는 심혈관질환 및 만성호흡질환 환자들의 심폐기능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건강증진 상태 유지를 위한 개별화된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 센터다.
박종훈 병원장은 "심혈관질환은 시술이나 수술 혹은 약물치료 이외에도 전문적인 생활습관 교정과 유지로 약 30%의 추가적인 사망률을 낮출 수 있어 심장재활은 환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만성호흡질환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데, 호흡재활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호흡재활 커리큘럼으로 심장 및 혈관 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장·호흡재활센터는 심혈관질환 및 만성호흡질환 환자들의 심폐기능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건강증진 상태 유지를 위한 개별화된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 센터다.
박종훈 병원장은 "심혈관질환은 시술이나 수술 혹은 약물치료 이외에도 전문적인 생활습관 교정과 유지로 약 30%의 추가적인 사망률을 낮출 수 있어 심장재활은 환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만성호흡질환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데, 호흡재활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호흡재활 커리큘럼으로 심장 및 혈관 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