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척추 관절 부상 빈번…의료지원 아끼지 않을 것"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은 지난 최근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과 의료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일태 이사장과 이승엽 이사장이 참석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장일태 이사장은 "국민타자로 불린 이승엽 이사장과 함께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야구는 척추, 관절 관련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의료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면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지난 4월 강연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나누리병원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길 기대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 지원, 야구대회 유치, 야구 아카데미 등 국내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난 4월 공식 출범했다. 충주성심학교, 라오스 대표팀 등에 야구용품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4월 이뤄진 나누리병원 통합 간부워크숍에 이승엽 이사장을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당시 이승엽 이사장은 '목표설정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협약식에는 장일태 이사장과 이승엽 이사장이 참석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장일태 이사장은 "국민타자로 불린 이승엽 이사장과 함께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야구는 척추, 관절 관련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의료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면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지난 4월 강연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나누리병원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길 기대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 지원, 야구대회 유치, 야구 아카데미 등 국내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난 4월 공식 출범했다. 충주성심학교, 라오스 대표팀 등에 야구용품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4월 이뤄진 나누리병원 통합 간부워크숍에 이승엽 이사장을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당시 이승엽 이사장은 '목표설정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