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즈와 구축 체결식 진행 "CMC 산하 마지막 프로젝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정보시스템 nU(neuro-Ubiquitous, 이하 nU)를 도입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과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는 지난 30일, 의료정보시스템 nU 구축 사업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총 8개월동안 시스템을 구축, 2019년 3월 오픈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이 도입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nU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구축,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인천성모병원의 구축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모든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는 것은 물론, 기관의 경영 및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CMC 산하 8개 병원 중 마지막으로 nU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nU 도입에 많은 도움을 주신 평화이즈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통합의료시스템의 도입으로 인천성모병원이 현재보다 업그레이드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과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는 지난 30일, 의료정보시스템 nU 구축 사업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총 8개월동안 시스템을 구축, 2019년 3월 오픈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이 도입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nU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구축,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인천성모병원의 구축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모든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는 것은 물론, 기관의 경영 및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CMC 산하 8개 병원 중 마지막으로 nU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nU 도입에 많은 도움을 주신 평화이즈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통합의료시스템의 도입으로 인천성모병원이 현재보다 업그레이드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