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감염 위험·통증 등 기존 란셋 단점 개선
케어캠프(대표이사 유광렬)가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기업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과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 ‘HandyRay’ 병원·약국 유통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케어캠프에 따르면, 라메디텍이 독자 개발한 HandyRay는 바늘을 이용한 기존 채혈기 란셋의 2차 감염 위험과 통증 등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
단국대병원 레이저중개임상시험센터 지원을 받아 식약처 승인과 유럽 CE·FDA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출시 이후 당뇨환자 및 의료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케어캠프는 총판계약에 따라 국내 약 70개 회원 병원을 포함한 전국 병원유통망을 통해 HandyRay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광렬 대표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당뇨환자 및 의료기관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라메디텍과 같이 작지만 기술력 있는 회사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급해 국민 건강관리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케어캠프와의 총판계약으로 레이저 채혈기의 국내 B2B·B2C시장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이저 채혈기 HandyRay는 최근 일본 적십자 기술위원회에 소개돼 좋은 평가를 받아 일본 혈액원 도입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사업적 성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 케어캠프에 따르면, 라메디텍이 독자 개발한 HandyRay는 바늘을 이용한 기존 채혈기 란셋의 2차 감염 위험과 통증 등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
단국대병원 레이저중개임상시험센터 지원을 받아 식약처 승인과 유럽 CE·FDA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출시 이후 당뇨환자 및 의료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케어캠프는 총판계약에 따라 국내 약 70개 회원 병원을 포함한 전국 병원유통망을 통해 HandyRay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광렬 대표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당뇨환자 및 의료기관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라메디텍과 같이 작지만 기술력 있는 회사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급해 국민 건강관리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케어캠프와의 총판계약으로 레이저 채혈기의 국내 B2B·B2C시장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이저 채혈기 HandyRay는 최근 일본 적십자 기술위원회에 소개돼 좋은 평가를 받아 일본 혈액원 도입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사업적 성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