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학회 성공적 개최하며 임기 시작 "암환자 삶의 질 향상 노력할 것"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가 대한소화기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9일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는 지난 8월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IASGO- KSGC joint symposium(국제소화기내외과종양학회-대한소화기암학회) 온라인 학회에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전훈재 교수는 "소화기암학회의 역량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환자와 함께하는 학회로서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늘릴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학회가 추진해 오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임기 중에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화기암학회는 위장관과 담도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임상 의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약 1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설립 이래 학문적 연구부터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9일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는 지난 8월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IASGO- KSGC joint symposium(국제소화기내외과종양학회-대한소화기암학회) 온라인 학회에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전훈재 교수는 "소화기암학회의 역량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환자와 함께하는 학회로서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늘릴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학회가 추진해 오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임기 중에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화기암학회는 위장관과 담도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임상 의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약 1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설립 이래 학문적 연구부터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