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타코리아, 유니티 공식 출시…세계 최초 고해상도 MRI 결합
엘렉타코리아(대표이사 신용원)가 1.5T MRI와 선형 가속기를 결합한 세계 최초 방사선 치료기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엘렉타 유니티(Elekta Unity)로 자기공명영상유도 방사선치료(MR/RT, Magnetic resonance radiation therapy) 시스템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 허가를 받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최초로 도입될 계획이다.
엘렉타 유니티는 필립스(Philips)사의 고해상도 1.5T MRI와 7MV 선형가속기(Linac) 기술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치료 시점에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물학적 정보가 담긴 고해상도 MRI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
엘렉타 유니티는 현재 전 세계의 22개 암 병원에 설치돼있으며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30여 가지 각기 다른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엘렉타코리아 신용원 대표이사는 "방사선 치료의 핵심은 정확성"이라며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표적 종양에만 방사선을 조사할 경우 부작용을 줄이면서 수술에 준하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세계 최초로 1.5T MRI가 결합된 엘렉타 유니티는 암 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엘렉타 유니티(Elekta Unity)로 자기공명영상유도 방사선치료(MR/RT, Magnetic resonance radiation therapy) 시스템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 허가를 받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최초로 도입될 계획이다.
엘렉타 유니티는 필립스(Philips)사의 고해상도 1.5T MRI와 7MV 선형가속기(Linac) 기술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치료 시점에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물학적 정보가 담긴 고해상도 MRI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
엘렉타 유니티는 현재 전 세계의 22개 암 병원에 설치돼있으며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30여 가지 각기 다른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엘렉타코리아 신용원 대표이사는 "방사선 치료의 핵심은 정확성"이라며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표적 종양에만 방사선을 조사할 경우 부작용을 줄이면서 수술에 준하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세계 최초로 1.5T MRI가 결합된 엘렉타 유니티는 암 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