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과제 수주
성장인자(TGF-β3) 함유한 바이오 소재 연골재생 치료제 개발
시지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연골 재생·보호 기능 바이오 소재'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해 바이오 분야 핵심·산업 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해 미래 신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총 38개분야 과제를 선정했다.
시지바이오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 전까지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연골재생치료를 위한 바이오 소재 및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과제에 선정됐다.
따라서 시지바이오는 본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연골손상 이후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기 전까지 적절한 치료제나 방법이 없음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질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지만, 초기 단계에서 염증, 통증 치료 후 중기 단계로 전환될 경우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연골재생 효과가 있는 성장인자 단백질 TGF-β3(Transforming Growth Factor β-3)와 주입형 하이드로겔로 구성된 바이오소재를 개발해 연골재생 뿐 아니라 사용이 편리한 의료기기로 시술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형병원 관절전문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중증도 중간단계 환자들에게 연골재생 효과가 뛰어난 첨단 바이오소재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중증도 중간단계의 관절염 환자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지만, 천만 원대 고가 줄기세포치료제 외에는 적절한 대안이 없어 고통을 겪다가 결국 악화돼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아야 하는 실정"며 "연골재생과 보호를 위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관절염 환자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치료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해 바이오 분야 핵심·산업 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해 미래 신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총 38개분야 과제를 선정했다.
시지바이오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 전까지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연골재생치료를 위한 바이오 소재 및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과제에 선정됐다.
따라서 시지바이오는 본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연골손상 이후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기 전까지 적절한 치료제나 방법이 없음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질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지만, 초기 단계에서 염증, 통증 치료 후 중기 단계로 전환될 경우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연골재생 효과가 있는 성장인자 단백질 TGF-β3(Transforming Growth Factor β-3)와 주입형 하이드로겔로 구성된 바이오소재를 개발해 연골재생 뿐 아니라 사용이 편리한 의료기기로 시술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형병원 관절전문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중증도 중간단계 환자들에게 연골재생 효과가 뛰어난 첨단 바이오소재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중증도 중간단계의 관절염 환자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지만, 천만 원대 고가 줄기세포치료제 외에는 적절한 대안이 없어 고통을 겪다가 결국 악화돼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아야 하는 실정"며 "연골재생과 보호를 위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관절염 환자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치료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