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를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데뷔해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운명' 등 서정적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도 '손끝 무지개' 라는 신곡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평원의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환자가 병원에 납부한 비급여 진료비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지 확인을 신청하면, 관련기준 및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과다 납부한 진료비를 환자에게 되돌려 주는 국민 권익보호 서비스다.
심평원은 여행스케치의 긍정적이고 정직한 이미지를 통해 랜선콘서트, 유튜브 홍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