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이미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 강화
삼익제약은 어린이 허약체질 증상 개선제 '키디' 애니메이션 광고가 지난 달 31일부터 IPTV 및 유튜브를 통해 방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작약, 계피, 생강, 감초, 대추를 히어로즈 캐릭터로 만들어 재치있게 표현해 어린이들의 호응까지도 얻어냈다는 평가다.
키디 히어로즈가 나타나 밥 잘 안 먹는 아이, 신경질적인 아이, 허약한 아이, 밤에 울고 보채는 아이들의 증상을 해결해준다는 콘셉트다.
소비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게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키디'에 대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성분을 의인화해 '키디 히어로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의적인 태도를 유도하여 구매까지 극대화하는 광고전략이다.
키디는 국내 최초 동의보감 원방인 소건중탕을 현대화한 일반의약품으로 1977년 런칭했고, 90년대 최대 연 매출 5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한방 어린이 영양제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의약품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약국에서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키디’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런 현상에 힘입어 올해 ‘키디’는 어린이 영양제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익제약 이용석 마케팅 총괄 전무는 “편식, 반찬 투정, 허약체질로 인해 야기되는 어린이 건강 문제를 챙기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영원한 화두로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서 제품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광고전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키디 히어로즈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작약, 계피, 생강, 감초, 대추를 히어로즈 캐릭터로 만들어 재치있게 표현해 어린이들의 호응까지도 얻어냈다는 평가다.
키디 히어로즈가 나타나 밥 잘 안 먹는 아이, 신경질적인 아이, 허약한 아이, 밤에 울고 보채는 아이들의 증상을 해결해준다는 콘셉트다.
소비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게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키디'에 대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성분을 의인화해 '키디 히어로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의적인 태도를 유도하여 구매까지 극대화하는 광고전략이다.
키디는 국내 최초 동의보감 원방인 소건중탕을 현대화한 일반의약품으로 1977년 런칭했고, 90년대 최대 연 매출 5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한방 어린이 영양제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의약품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약국에서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키디’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런 현상에 힘입어 올해 ‘키디’는 어린이 영양제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익제약 이용석 마케팅 총괄 전무는 “편식, 반찬 투정, 허약체질로 인해 야기되는 어린이 건강 문제를 챙기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영원한 화두로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서 제품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광고전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키디 히어로즈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