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임시 주총서 합병안 승인, 합병 기일 11월 1일로 결정
선두기업 통합법인 출범 "글로벌 세포치료제 회사로 도약"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13일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 법인은 녹십자랩셀이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꼽았다.
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전 영역에 걸친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해 사실상 세포치료제 영역의 완성형이 된다. 이와 함께 고성장하는 CDMO영역의 확장도 기대된다.
박대우 녹십자랩셀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득주 녹십자셀 대표는 "합병을 통해 세포치료제 사업관련 양사에 분산돼 있던 특화 역량을 결합해 Full Value Chain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랩셀은 신규 합병 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지씨셀(GC Cell)'로 변경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 법인은 녹십자랩셀이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꼽았다.
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전 영역에 걸친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해 사실상 세포치료제 영역의 완성형이 된다. 이와 함께 고성장하는 CDMO영역의 확장도 기대된다.
박대우 녹십자랩셀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득주 녹십자셀 대표는 "합병을 통해 세포치료제 사업관련 양사에 분산돼 있던 특화 역량을 결합해 Full Value Chain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랩셀은 신규 합병 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지씨셀(GC Cell)'로 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