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첫 홍보위원회 "정책 선도·미래 헬스케어 대응"

발행날짜: 2022-06-14 11:41:17
  • 이슈 중심 협회지 편집 방향…고도일 위원장 "미래의료 가늠 역할"

병원협회가 올해 홍보 전략으로 정책 선도와 미래 헬스케어 대응으로 정했다.

병원협회 홍보위원회 첫 회의 모습.

대한병원협회 홍보 및 편집위원회(위원장 고도일)는 14일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참석 위원 상견례와 홍보국 업무 보고, 위원회 기능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협회가 정책을 선도해 가는 데 필요한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헬스케어 분야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슈 중심의 협회지 편집 방향 필요성에 공감했다.

고도일 홍보위원장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홍보위원장을 맡게 됐다. 코로나 장기화로 2년여만에 대면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반가울 따름"이라면서 "일상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병원들이 병원협회와 협회지를 통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의료 서비스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고도일 위원장 겸 부회장(고도일병원장), 부위원장에 임수미(이화여대 서울병원장), 이태연(날개병원장) 그리고 위원 송재찬(병협 상근부회장), 박진식(세종병원 이사장), 이한준(중앙대병원장), 김성원(대림성모병원 이사장), 장석일(성애의료재단 이사장),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정윤철(분당재생병원장), 심정현(심정병원장), 김승열(병협 사무총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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