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 가상화 기술 이용 전통적 망분리 방식 단점 보완"
행복소프트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2PC방식 망분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행복소프트는 헬스케어 분야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컨설팅 업체로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기관 빅데이터센터의 ISMS-p인증컨설팅과 상급종합병원 20여곳 이상 정보보호 공시 컨설팅, 다수
상급종합병원의 망분리 및 망연계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PC방식 망분리 솔루션인 NetSpliter 3.0은 VPN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전통적인 망분리 방식의 단점을
개선 및 보완한 기술이다.
높은 보안성의 물리적인 망분리 방식의 장점과 구축 및 사용자 편의성의 논리적인 방식의 망분리 방식의 장점 모두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기관의 다양한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유출사고나 의료기기의 랜섬웨어 감염에 의한 진료 차질, 수술실CCTV네트워크 분리 등의 이슈에 대한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복소프트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보안성을 가진 NetSpliter 3.0을 통한 망분리 구성방식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망분리가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침해사고나 개인정보유출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