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국제사지구제술학회 웨비나 패널 선정
종양대치물 주변 감염에 대한 항생제 치료 관련 결과 발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가 국제사지구제술학회 웨비나 패널로 참여했다.
30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주민욱 교수(근골격·피부종양클리닉)가 ISOLS (International Society of Limb Salvage, 국제사지구제술학회)에서 개최한 제 25회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ISOLS(국제사지구제술학회)는 근골격종양 관련 가장 큰 규모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이번 웨비나에는 11개국의 근골격종양 분야 대표 석학들이 참석했으며, 관련 국제회의(Birmingham Orthopaedic Oncology Meeting, BOOM)에서 47개국 192명의 전문가들이 연골육종 및 종양대치물 감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이끌어낸 합의안을 발표했다.
특히 주민욱 교수는 해당 국제회의에서 정형외과 조윤주 교수와 함께 진행한 '종양대치물 주변 감염에 대한 항생제 치료에 대한 고찰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