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산부인과··· 폐경학 발전 기여
부산대병원은 15일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의 논문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15차 북미폐경학회(The 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에서 최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폐경후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을 시행할 때 처방되는 에스트로젠과 뇌졸중과의 연관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로서 폐경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이 교수는 부상으로 미화 1,000달러를 받았다.
한편 이교수는 지난 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미국불임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of Reproductive Medicine) 에서도 최우수논문 발표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폐경후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을 시행할 때 처방되는 에스트로젠과 뇌졸중과의 연관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로서 폐경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이 교수는 부상으로 미화 1,000달러를 받았다.
한편 이교수는 지난 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미국불임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of Reproductive Medicine) 에서도 최우수논문 발표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