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용협의회 첫 회의, 단일안 마련 미루기로
요양급여비용협의회(회장 정재규)는 5일 오전 조정위원회를 열어 내년 수가협상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각 단체별로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한 수가인상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의협 9~21% 병협 13.1%, 약사회 9.8%, 한의협 23.6%, 치협 19~34%의 수가 인상안을 각각 내놓았다.
수가협상 방법과 관련,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단일안을 마련할 경우 협상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공단과 논의을 벌여가며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또 공단측과 공개토론회를 열어 각각의 연구결과에 대한 합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단은 오늘 오후 6시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의 첫 실무협의에서 연구자들간의 공개토론회와 1차 협상안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의협 9~21% 병협 13.1%, 약사회 9.8%, 한의협 23.6%, 치협 19~34%의 수가 인상안을 각각 내놓았다.
수가협상 방법과 관련,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단일안을 마련할 경우 협상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공단과 논의을 벌여가며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또 공단측과 공개토론회를 열어 각각의 연구결과에 대한 합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단은 오늘 오후 6시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의 첫 실무협의에서 연구자들간의 공개토론회와 1차 협상안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