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뉴칼레도니아' 발견 발표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올겨울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 '뉴칼레도니아'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독감바이러스 '뉴칼레도니아'는 인천에서 올들어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 전국의 보건소와 병ㆍ의원에서 관련 백신을 접종 중이니 빠른시일 내에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특히 올해는 사스와 조류 독감 재발에 대비해,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와 닭ㆍ오리 농장 업계 종사자의 경우 가급적 11월 안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본부측은 덧붙였다.
우선 접종대상자는 50세 이상인 사람, 생후 6~23개월인 유아, 만성 심폐질환자 등이다.
본부측은 또 "공중 장소 출입을 가급적 삼가고, 외출했다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으며, 기침ㆍ재채기 시 입을 가려야 바이러스 노출 위험도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독감바이러스 '뉴칼레도니아'는 인천에서 올들어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 전국의 보건소와 병ㆍ의원에서 관련 백신을 접종 중이니 빠른시일 내에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특히 올해는 사스와 조류 독감 재발에 대비해,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와 닭ㆍ오리 농장 업계 종사자의 경우 가급적 11월 안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본부측은 덧붙였다.
우선 접종대상자는 50세 이상인 사람, 생후 6~23개월인 유아, 만성 심폐질환자 등이다.
본부측은 또 "공중 장소 출입을 가급적 삼가고, 외출했다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으며, 기침ㆍ재채기 시 입을 가려야 바이러스 노출 위험도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