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나도현 교수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제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진흥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과학기술부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큰티넨탈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나도현 교수 등 수상자 3인에게 상장과 포상금 1천만원 등을 수여했다.
나도현 교수는 국가과학기술발전과 연구개발 지원활동 관련 과학기술정책 제안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는 과학기술계에서 남다른 리더십으로 여성과학기술인과 차세대 여성 과학자 양성을 위하여 온 힘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됐다.
한편 이학분야에는 전북대학교 서은경 교수, 공학분야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효숙 박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과학기술부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큰티넨탈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나도현 교수 등 수상자 3인에게 상장과 포상금 1천만원 등을 수여했다.
나도현 교수는 국가과학기술발전과 연구개발 지원활동 관련 과학기술정책 제안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는 과학기술계에서 남다른 리더십으로 여성과학기술인과 차세대 여성 과학자 양성을 위하여 온 힘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됐다.
한편 이학분야에는 전북대학교 서은경 교수, 공학분야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효숙 박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