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길준 응급의학과장 단장 20명 규모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성상철)이 29일 지진과 해일로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을 급파했다.
파견된 의료진은 서길준 응급의학과장을 단장으로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7명을 비롯하여 인턴, 간호사, 약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서길준 단장을 비롯한 5명은 29일 오전 현지로 출발했으며 남은 대원들은 30일 출발할 예정이다.
서길준 단장은 발대식에서 “수많은 인명 피해 등을 입은 현지인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다짐했다.
스리랑카는 이번 지진 재해 지역 중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급박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파견된 의료진은 서길준 응급의학과장을 단장으로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7명을 비롯하여 인턴, 간호사, 약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서길준 단장을 비롯한 5명은 29일 오전 현지로 출발했으며 남은 대원들은 30일 출발할 예정이다.
서길준 단장은 발대식에서 “수많은 인명 피해 등을 입은 현지인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다짐했다.
스리랑카는 이번 지진 재해 지역 중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급박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