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92세, 정신의약품 개발에 공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국의 줄리어스 액설로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향년 92세로 사망했다.
액설로드는 뇌의 신경세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기분과 행동에 작용하는 기전을 규명해 정신의약품과 항우울제 개발 등에 공로를 세웠다.
이로인해 동료 과학자인 영국의 베르나르 카츠와 스웨덴의 울프 폰오일러와 함께 지난 70년 노벨 의학ㆍ생리학상을 받았다.
액설로드는 뇌의 신경세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기분과 행동에 작용하는 기전을 규명해 정신의약품과 항우울제 개발 등에 공로를 세웠다.
이로인해 동료 과학자인 영국의 베르나르 카츠와 스웨덴의 울프 폰오일러와 함께 지난 70년 노벨 의학ㆍ생리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