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도약의 새해 획기적 재도약 다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은 3일 오전 8시 안암병원(원장 김형규), 구로병원(원장 오동주), 안산병원(원장 류호상)등 각 부속병원별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안암병원 김형규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암병원의 소화기센터와 재활의학과 확장공사가 마무리 돼 3월 오픈을 앞두고 있고, 중앙정원 공사도 완공되면 한 차원 높은 환자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동이 신축되면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거듭나면서 안암병원의 연구능력도 극대화돼 진료 뿐만 아니라 연구 부문에서도 의료계를 선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구로병원 오동주 원장은 “올해도 대형병원 증축, 의료시장 개방 등 동남아시아 해일, 지진 보다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겠지만 전 교직원의 단합과 열정, 믿음 존경으로 난관을 극복하자”며, “2005년은 재도약의 출발점인 만큼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안산병원 류호상 원장은 “올해는 안산병원 설립 20년인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올 한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며, “전 교직원이 합심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암병원 김형규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암병원의 소화기센터와 재활의학과 확장공사가 마무리 돼 3월 오픈을 앞두고 있고, 중앙정원 공사도 완공되면 한 차원 높은 환자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동이 신축되면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거듭나면서 안암병원의 연구능력도 극대화돼 진료 뿐만 아니라 연구 부문에서도 의료계를 선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구로병원 오동주 원장은 “올해도 대형병원 증축, 의료시장 개방 등 동남아시아 해일, 지진 보다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겠지만 전 교직원의 단합과 열정, 믿음 존경으로 난관을 극복하자”며, “2005년은 재도약의 출발점인 만큼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안산병원 류호상 원장은 “올해는 안산병원 설립 20년인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올 한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며, “전 교직원이 합심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