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이후 졸업생 전원 합격...명문사 자리매김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가 3년 연속 의사국가고시에 100%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을지의대는 지난 11, 12일 치러진 제 69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응시한 졸업예정자 4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을지의대는 200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3년 연속 응시생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어내 의료교육의 명문사학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재확인했다.
백태경 의과대학장(해부학교실)은 “평소 우리 대학은 학생 1명당 2명의 지도교수를 배정해 학생과 교수가 직접 대면하는 1:1 교육 원칙을 고수해온데다, 지난해 4월 개원한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실습 여건을 갖춘 의료교육 환경, 그리고 폭넓은 장학제도로 좋은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의사국시에서 100%합격률을 기록한 의대는 전국 41개 대학 가운데 을지의대를 포함, 6개 대학이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2%로 지난해의 96.9%보다 3.7%P 하락했다.
을지의대는 지난 11, 12일 치러진 제 69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응시한 졸업예정자 4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을지의대는 200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3년 연속 응시생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어내 의료교육의 명문사학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재확인했다.
백태경 의과대학장(해부학교실)은 “평소 우리 대학은 학생 1명당 2명의 지도교수를 배정해 학생과 교수가 직접 대면하는 1:1 교육 원칙을 고수해온데다, 지난해 4월 개원한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실습 여건을 갖춘 의료교육 환경, 그리고 폭넓은 장학제도로 좋은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의사국시에서 100%합격률을 기록한 의대는 전국 41개 대학 가운데 을지의대를 포함, 6개 대학이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2%로 지난해의 96.9%보다 3.7%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