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개원가에 민감하고 절실한 강연으로 질의응답 이어져
지난 25일 한양대학교 병원(원장 우영남)이 주최하는 "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가 약 35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수강좌는 "증상으로 접근하는 진단과 처방의 실제". 관절통, 흉통, 혈뇨, 기침등 일반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실례들을 다룬 것이어서 개원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강 주제로 마련된 정정지 심평원 서울지원장의 "내과계열 개원의를 위한 효율적 건강보험 청구방안" 과 한양대 법대 정규언 교수의 "의료분쟁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는 참가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져 개원의들의 관심사를 반영했다.
한양대 병원의 개원의 연수강좌는 올해가 22회째로, 그동안 특정지역이나 동문 개원의들이 대상이었으나, 이번 연수강좌는 형식에서 벗어나 전국 개원의를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주최측은 "강연 주제의 적절성, 세련된 진행과 깔끔한 강의책자 제공, 연자로 나선 내과, 소아과계열 교수들과 개원의들의 열띤 토론 등이 병원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영남 병원장은 "실제 개원가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 사전에 치밀하게 조사 후 이번 연수강좌를 준비했다. 많은 개원의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는 더욱 정성껏 준비하겠다". 며 연수강좌를 끝마쳤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 등록자와 참가자 전원에게는 강의 동영상 CD가 무료로 우송되며 비참가자의 연수강좌 책자와 CD 구입은 한양대병원 교육연구부(2290-8053)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연수강좌는 "증상으로 접근하는 진단과 처방의 실제". 관절통, 흉통, 혈뇨, 기침등 일반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실례들을 다룬 것이어서 개원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강 주제로 마련된 정정지 심평원 서울지원장의 "내과계열 개원의를 위한 효율적 건강보험 청구방안" 과 한양대 법대 정규언 교수의 "의료분쟁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는 참가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져 개원의들의 관심사를 반영했다.
한양대 병원의 개원의 연수강좌는 올해가 22회째로, 그동안 특정지역이나 동문 개원의들이 대상이었으나, 이번 연수강좌는 형식에서 벗어나 전국 개원의를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주최측은 "강연 주제의 적절성, 세련된 진행과 깔끔한 강의책자 제공, 연자로 나선 내과, 소아과계열 교수들과 개원의들의 열띤 토론 등이 병원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영남 병원장은 "실제 개원가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 사전에 치밀하게 조사 후 이번 연수강좌를 준비했다. 많은 개원의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는 더욱 정성껏 준비하겠다". 며 연수강좌를 끝마쳤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 등록자와 참가자 전원에게는 강의 동영상 CD가 무료로 우송되며 비참가자의 연수강좌 책자와 CD 구입은 한양대병원 교육연구부(2290-80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