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적, 저널 등 총 500여권 "유용한 연구자료 되길"
우복희 전 이화의료원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동안 보아오던 도서를 의학도서관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복희 전 의료원장은 “책은 세대를 넘어 나눌 수 있는 귀한 지식”이라며 산과학, 부인과학 등의 전문서적과 저널 ‘Clinical Obstetrics and Gynecology’, ‘Current Problem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등 총 500여권에 달하는 의학서적을 의학도서관에 기증했다.
한편, 의학도서관측은 기증받은 책을 교수와 학생들의 유용한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복희 전 의료원장은 “책은 세대를 넘어 나눌 수 있는 귀한 지식”이라며 산과학, 부인과학 등의 전문서적과 저널 ‘Clinical Obstetrics and Gynecology’, ‘Current Problem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등 총 500여권에 달하는 의학서적을 의학도서관에 기증했다.
한편, 의학도서관측은 기증받은 책을 교수와 학생들의 유용한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