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크레스토 비교 광고 오도 지적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Crestor) 광고가 또 다시 FDA로부터 경고 조처를 받았다.
FDA 공문에 의하면 크레스토와 리피토(Lipitor)를 비교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가 크레스토에 유리한 자료만 선별하여 비교했다고 지적했다.
아스트라는 작년 12월 FDA가 크레스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신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운영해 크레스토에 대한 첫 경고를 당하고 지난 12월부터 리피토보다 크레스토가 콜레스테롤을 더 낮춘다는 광고를 운영해왔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적합하게 소개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공문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크레스토의 안전성에 이의를 제기하여 시판금지를 FDA에 요구해왔다.
금월 초 아스트라는 임상 시험에서 크레스토가 동일용량에서 동양인에게 근육 부작용 위험이 더 높아 초기량을 감량해야 한다는 경고로 개정했었다.
FDA 공문에 의하면 크레스토와 리피토(Lipitor)를 비교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가 크레스토에 유리한 자료만 선별하여 비교했다고 지적했다.
아스트라는 작년 12월 FDA가 크레스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신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운영해 크레스토에 대한 첫 경고를 당하고 지난 12월부터 리피토보다 크레스토가 콜레스테롤을 더 낮춘다는 광고를 운영해왔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적합하게 소개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공문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크레스토의 안전성에 이의를 제기하여 시판금지를 FDA에 요구해왔다.
금월 초 아스트라는 임상 시험에서 크레스토가 동일용량에서 동양인에게 근육 부작용 위험이 더 높아 초기량을 감량해야 한다는 경고로 개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