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명 신생아 대상 조사 결과
작게 태어난 아버지에서 태어난 아이가 작을 가능성은 3배, 작게 태어난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가 작을 가능성은 16배라는 연구 결과가 여성건강잡지인 BJOG誌에 실렸다.
프랑스 파리의 로버트 드브르 병원의 델핀 자케 박사와 연구진은 256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부모의 신체치수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출생당시 수태연령에 비해 작게 태어난 여성으로부터 작은 신생아가 태어날 확률은 4.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태연령은 비해 작게 태어난 남성으로부터 작은 신생아가 태어날 확률은 3.5배 더 높았다.
두 부모 모두 작게 태어난 경우에는 작은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16.3배 증가했다.
한편 부모의 출생시 크기와 임신 중 수태연령보다 작은 아이를 가질 위험을 높이는 요인 사이에 유의적인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파리의 로버트 드브르 병원의 델핀 자케 박사와 연구진은 256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부모의 신체치수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출생당시 수태연령에 비해 작게 태어난 여성으로부터 작은 신생아가 태어날 확률은 4.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태연령은 비해 작게 태어난 남성으로부터 작은 신생아가 태어날 확률은 3.5배 더 높았다.
두 부모 모두 작게 태어난 경우에는 작은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16.3배 증가했다.
한편 부모의 출생시 크기와 임신 중 수태연령보다 작은 아이를 가질 위험을 높이는 요인 사이에 유의적인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