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하위 20% 분류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한국능률컨설팅에 의뢰해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75개 정부 산하기관에 대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관의 종합만족도는 72.5점으로 '약간 만족'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산재의료관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15개 기관은 업무방식 개선, 사회봉사활동등 고객 중심경영을 실천등으로 상위 20%에 속했고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등 15개 기관은 하위 20%로 분류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조사결과를 각 산하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산하기관 경영이 고객중심으로 혁신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한국능률컨설팅에 의뢰해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75개 정부 산하기관에 대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관의 종합만족도는 72.5점으로 '약간 만족'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산재의료관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15개 기관은 업무방식 개선, 사회봉사활동등 고객 중심경영을 실천등으로 상위 20%에 속했고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등 15개 기관은 하위 20%로 분류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조사결과를 각 산하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산하기관 경영이 고객중심으로 혁신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