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선정,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인지도 상승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이 국내 종합병원 중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 3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올초 서울시 및 수도권, 6개광역시 주요 소비자 1만2천명을 대상으로 '200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를 조사한 결과, 안암병원이 종합병원 부문에서 3위로 조사됐다.
안암병원은 최근 2년간 내원객과 환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사랑의 음악회,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한 新병원문화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의료봉사 등 환자에게 다가가는 감동진료, 지역병원간의 협진체계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형규 안암병원장은 이번 결과에 기뻐하면서 “병원이 단순히 의술만을 전달하는 진료공간이 아닌 ‘믿음과 정’을 주는 편안한 가족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암병원을 최고의료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올초 서울시 및 수도권, 6개광역시 주요 소비자 1만2천명을 대상으로 '200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를 조사한 결과, 안암병원이 종합병원 부문에서 3위로 조사됐다.
안암병원은 최근 2년간 내원객과 환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사랑의 음악회,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한 新병원문화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의료봉사 등 환자에게 다가가는 감동진료, 지역병원간의 협진체계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형규 안암병원장은 이번 결과에 기뻐하면서 “병원이 단순히 의술만을 전달하는 진료공간이 아닌 ‘믿음과 정’을 주는 편안한 가족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암병원을 최고의료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