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명에게 자궁경부암과 자궁초음파검사 시행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대부보건지소에서 76명에게 부인암 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997년부터 꾸준히 시행하는 사회복지사업의 하나로, 병원측은 부인과 진료가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과 자궁초음파검사 등을 시행했다.
대부도는 부인과 진료를 받으려면 적어도 30분이상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부인과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드물었으며, 검진은 더욱이 힘든 상황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부인과 취약지역의 암예방 및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꾸준히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997년부터 꾸준히 시행하는 사회복지사업의 하나로, 병원측은 부인과 진료가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과 자궁초음파검사 등을 시행했다.
대부도는 부인과 진료를 받으려면 적어도 30분이상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부인과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드물었으며, 검진은 더욱이 힘든 상황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부인과 취약지역의 암예방 및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꾸준히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