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의협 명예회장-박명근 교수도 선정
서울대 의대 동창회(회장 이길여)는 ‘제8회 함춘 의학상’ 수상자로 박영관 세종병원 이사장, 문태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사회기여부문),박명근 텍사스주립대 명예 교수(학술연구부문)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함춘의학상은 서울의대 출신 의료인 중 사회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인 박 이사장은 1982년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을 설립한 뒤 현재까지 국내외 심장병 환자 2만1088명을 수술해 왔으며 그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무료 수술과 해외 의료봉사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함춘의학상은 서울의대 출신 의료인 중 사회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인 박 이사장은 1982년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을 설립한 뒤 현재까지 국내외 심장병 환자 2만1088명을 수술해 왔으며 그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무료 수술과 해외 의료봉사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