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g 투여시 증상 유의적 경감
로테프레드롤 이태보네이트(loteprednol etabonate) 비내 스프레이 400mg이 건초열이나 계절성 앨러지 비염 증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Allergy誌에 발표됐다.
독일 독성학․시험약 연구소의 노버트 크루그 박사와 연구진은 165명의 계절성 앨러지 비염 환자를 무작위로 나누어 로테프레드롤 비내 스프레이를 100mg, 200mg, 400mg 또는 위약을 14일간 매일 투여했다. 잔디 화분에 대한 앨러지 검사는 임상기간 동안 수회 시행됐다.
그 결과 로테프레드롤 400mg은 위약에 비해 비증상 점수를 유의적으로 낮춘 것으로 나타난 반면 그보다 적은 용량을 사용했을 때에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었다.
로테프레드롤 400mg은 콧물, 비충혈, 가려움증 등을 위약보다 개선시켰으며 모든 용량에서 내약성이 양호하고 부작용은 위약과 비슷했다.
연구진은 로테프리드롤은 400mg이 향후 계절성 앨러지 비염에 대한 임상에서 최적용량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독일 독성학․시험약 연구소의 노버트 크루그 박사와 연구진은 165명의 계절성 앨러지 비염 환자를 무작위로 나누어 로테프레드롤 비내 스프레이를 100mg, 200mg, 400mg 또는 위약을 14일간 매일 투여했다. 잔디 화분에 대한 앨러지 검사는 임상기간 동안 수회 시행됐다.
그 결과 로테프레드롤 400mg은 위약에 비해 비증상 점수를 유의적으로 낮춘 것으로 나타난 반면 그보다 적은 용량을 사용했을 때에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었다.
로테프레드롤 400mg은 콧물, 비충혈, 가려움증 등을 위약보다 개선시켰으며 모든 용량에서 내약성이 양호하고 부작용은 위약과 비슷했다.
연구진은 로테프리드롤은 400mg이 향후 계절성 앨러지 비염에 대한 임상에서 최적용량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