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카비, 기존 약보다 효과 월등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B형 간염약 바라클루드(Baraclude)가 FDA 승인됐다.
바라클루드의 성분은 엔터카비(entecavir). 올 3월 FDA 자문위원회는 기존 B형 간염약보다 바라클루드의 효과가 월등하다고 평가하면서 승인 추천을 권고했었다.
BMS는 바라클루드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에피비(Epivir)나 길리어드 사이언시스의 헵세라(Hepsera)보다 효과가 우월하며 현재 노바티스와 아이데닉스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텔비부딘(telbivudine)보다도 효과가 강력하다고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한 바 있다.
바라클루드의 성분은 엔터카비(entecavir). 올 3월 FDA 자문위원회는 기존 B형 간염약보다 바라클루드의 효과가 월등하다고 평가하면서 승인 추천을 권고했었다.
BMS는 바라클루드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에피비(Epivir)나 길리어드 사이언시스의 헵세라(Hepsera)보다 효과가 우월하며 현재 노바티스와 아이데닉스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텔비부딘(telbivudine)보다도 효과가 강력하다고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