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루핀 교차반응해 중증 앨러지
땅콩 앨러지가 있는 사람은 루핀(lupin) 밀가루에도 앨러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Lancet誌에 실렸다.
영국 로열 프리 병원의 마이클 래드클리프 박사와 연구진은 땅콩 앨러지가 있던 25세의 여성이 튀긴 양파링을 먹은 후 발생한 치명적인 앨러지 반응에 대해 소개했다.
연구진은 양파링의 판매사에 전화한 결과 양파링 반죽에 루핀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래드클리프 박사는 2002년 루핀은 프랑스 앨러지 경각 네크워크에 보고된 식품관련 중증 아나필락시스의 4번째로 흔한 원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땅콩과 루핀 밀가루 사이에 교차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여 땅콩 앨러지가 있는 사람은 특별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루핀이 함유된 식품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영국 로열 프리 병원의 마이클 래드클리프 박사와 연구진은 땅콩 앨러지가 있던 25세의 여성이 튀긴 양파링을 먹은 후 발생한 치명적인 앨러지 반응에 대해 소개했다.
연구진은 양파링의 판매사에 전화한 결과 양파링 반죽에 루핀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래드클리프 박사는 2002년 루핀은 프랑스 앨러지 경각 네크워크에 보고된 식품관련 중증 아나필락시스의 4번째로 흔한 원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땅콩과 루핀 밀가루 사이에 교차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여 땅콩 앨러지가 있는 사람은 특별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루핀이 함유된 식품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