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입찰...액상폐기물 용기 무상공급 업체도 있어
노원구의사회가 감염성 폐기물과 관련 업체로부터 공개 입찰해 비용을 30%이상 감소시켰다.
노원구의사회는 최근 폐기물 위탁 업체에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는 공문을 발송하고 각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위탁처리업체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가격 기준이 없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A업체의 경우 기본 20kg에 3만원으로 kg당 추가시 1,500원을 받으며 B업체는 기본 5kg에 2만5천원으로 kg당 추가시 2,000원을 받고 있어 가격 기폭차를 보였다.
또한 노원구의사회가 공개입찰하자 C업체는 10kg 미만시 2만원, 10~30kg은 2만5천원, 30kg이상은 kg당 800원으로 조건을 제시하며 지금까지 별도로 1,100원으로 공급했던 손상성 액상폐기물 전용용기를 무상공급하겠다고 전했다.
노원구의사회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회원들에게 전용용기에 넣어 배출토록 홍보하고 비용측면을 고려한 대책을 강구해 왔다.
노원구의사회 관계자는 “공개 입찰을 통해 수거처리가격을 감소시켰다”며 “이를 회원들에게 공지해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의사회는 최근 폐기물 위탁 업체에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는 공문을 발송하고 각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위탁처리업체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가격 기준이 없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A업체의 경우 기본 20kg에 3만원으로 kg당 추가시 1,500원을 받으며 B업체는 기본 5kg에 2만5천원으로 kg당 추가시 2,000원을 받고 있어 가격 기폭차를 보였다.
또한 노원구의사회가 공개입찰하자 C업체는 10kg 미만시 2만원, 10~30kg은 2만5천원, 30kg이상은 kg당 800원으로 조건을 제시하며 지금까지 별도로 1,100원으로 공급했던 손상성 액상폐기물 전용용기를 무상공급하겠다고 전했다.
노원구의사회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회원들에게 전용용기에 넣어 배출토록 홍보하고 비용측면을 고려한 대책을 강구해 왔다.
노원구의사회 관계자는 “공개 입찰을 통해 수거처리가격을 감소시켰다”며 “이를 회원들에게 공지해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