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시상·실험동물추모제 진행... 대상 이정선 연구원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는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엄대용 연구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학술대회,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원 학술대회는 센터간의 화합 및 연구원들의 공감대 형성, 연구활동에 대한 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5명에게 각각 시상했으며, 대상에는 임상의학연구센터 벡터개발연구실의 이정선 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22일 별관 산책로 동물추모비에서 ‘2005년도 동물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2004년 한해동안 실험에 사용된 6종 22계통 11,262두 실험동물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은 실험동물의 희생에 감사하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동물실험을 다짐했다. 행사후에는 호프데이(HOF-DAY)가 열려 연구원 상호간의 친교의 장이 이뤄졌다.
엄대용 연구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학술대회,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원 학술대회는 센터간의 화합 및 연구원들의 공감대 형성, 연구활동에 대한 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5명에게 각각 시상했으며, 대상에는 임상의학연구센터 벡터개발연구실의 이정선 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22일 별관 산책로 동물추모비에서 ‘2005년도 동물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2004년 한해동안 실험에 사용된 6종 22계통 11,262두 실험동물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은 실험동물의 희생에 감사하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동물실험을 다짐했다. 행사후에는 호프데이(HOF-DAY)가 열려 연구원 상호간의 친교의 장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