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硏, WHO 서태평양지국 소속 3개국 참석
침구경혈 위치 세계 표준화를 결정할 국제회의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으로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열린다.
WHO 서태평양지국에 속한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이번 이번 표준화 회의는 2003년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표준 경혈 위치 제정에 대한 1차 회의에 이어 2차(북경), 3차(교토)에 이은 네번째 회의로 WHO 자문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협의과정에 논란이 된 경혈을 포함해 전체 경혈의 위치에 대한 표준안과 영문번역, 표준안을 토대로 한 침구동인, 경혈도 제작에 대한 표준 가이드 라인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또 경혈도 제작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과 국제 표준안 최종 결과 발표를 위한 2006년 회의 개최지도 합의할 예정이며 연구원 측은 이 회의 개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WHO 서태평양지국에 속한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이번 이번 표준화 회의는 2003년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표준 경혈 위치 제정에 대한 1차 회의에 이어 2차(북경), 3차(교토)에 이은 네번째 회의로 WHO 자문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협의과정에 논란이 된 경혈을 포함해 전체 경혈의 위치에 대한 표준안과 영문번역, 표준안을 토대로 한 침구동인, 경혈도 제작에 대한 표준 가이드 라인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또 경혈도 제작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과 국제 표준안 최종 결과 발표를 위한 2006년 회의 개최지도 합의할 예정이며 연구원 측은 이 회의 개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