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g 투여로 지방괴사부분 90% 감소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가 동맥의 플랙(plaque) 축적을 중단시키거나 일부 경우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 아테롬성경화증 회의에서 발표됐다.
미국 씨애틀의 워싱턴 의대의 토마스 하쑤카미 박사와 연구진은 경동맥에 아테롬성 경화증이 발생한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스토 5mg 또는 40mg을 투여하여 자기공명촬영(MRI)으로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크레스토 40mg 투여군에서는 지방괴사 부분이 90% 감소한 반면 크레스토 5mg 투여군에서는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쑤카미 박사는 플랙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은 심혈관 위험을 낮추는데 핵심적인 치료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스토의 경쟁약인 리피토(Lipitor)도 동맥 플랙 안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됐으나 MRI 대신 초음파 촬영으로 이런 효과를 입증했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크레스토는 여러 연구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근육약화 및 신장 손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매출성장률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씨애틀의 워싱턴 의대의 토마스 하쑤카미 박사와 연구진은 경동맥에 아테롬성 경화증이 발생한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스토 5mg 또는 40mg을 투여하여 자기공명촬영(MRI)으로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크레스토 40mg 투여군에서는 지방괴사 부분이 90% 감소한 반면 크레스토 5mg 투여군에서는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쑤카미 박사는 플랙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은 심혈관 위험을 낮추는데 핵심적인 치료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스토의 경쟁약인 리피토(Lipitor)도 동맥 플랙 안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됐으나 MRI 대신 초음파 촬영으로 이런 효과를 입증했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크레스토는 여러 연구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근육약화 및 신장 손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매출성장률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