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까지 정부 지원금 2억 4천만원 투입
삼진제약(대표 : 이성우)은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1C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 중 세포응용연구개발사업단에서 실시하는 연구과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삼진제약에서 신청한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 기술 개발’의 연구 과제가 선정된 것으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줄기세포연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에서는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먼저 미분화된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을 개발하고, 이로부터 효율적인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을 확립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미분화된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세포로 분화를 유도하여,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뿐만 아니라 발생학적으로 내배엽에서 유래되는 간, 허파 및 위장관을 구성하는 세포로의 분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당뇨병을 비롯한 간질환이나 폐질환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세포응용연구개발팀 선임연구원인 박용빈 박사를 주축으로 이뤄지며, 연구기간은 2005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총 연구비 4억 8천만원이 투입되며, 이중 정부지원비가 2억 4천만원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삼진제약에서 신청한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 기술 개발’의 연구 과제가 선정된 것으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줄기세포연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에서는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먼저 미분화된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을 개발하고, 이로부터 효율적인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을 확립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미분화된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세포로 분화를 유도하여, 췌장 β 세포로의 분화 유도뿐만 아니라 발생학적으로 내배엽에서 유래되는 간, 허파 및 위장관을 구성하는 세포로의 분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당뇨병을 비롯한 간질환이나 폐질환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세포응용연구개발팀 선임연구원인 박용빈 박사를 주축으로 이뤄지며, 연구기간은 2005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총 연구비 4억 8천만원이 투입되며, 이중 정부지원비가 2억 4천만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