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통제 안되면 사망률 유의적 증가
심장발작이 발생했던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통제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European Heart Journal에 실렸다.
스웨덴의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라즈 라이덴 박사와 연구진은 심장발작으로 생각되는 사건이 있었던 1천2백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세 군으로 나누어져 두 군은 인슐린을 중심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나머지 한 군은 표준치료법으로 혈당을 통제했다.
그 결과 첫 24시간 이후에는 인슐린 투여군에서 혈당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될수록 세 군 간에 차이가 없어졌으며 사망률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다만 혈당조절이 안되어 고혈당이 된 환자의 경우 사망 위험이 증가하여 인슐린 사용여부보다는 혈당이 적합하게 통제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덴 박사는 심장발작을 경험한 2형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웨덴의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라즈 라이덴 박사와 연구진은 심장발작으로 생각되는 사건이 있었던 1천2백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세 군으로 나누어져 두 군은 인슐린을 중심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나머지 한 군은 표준치료법으로 혈당을 통제했다.
그 결과 첫 24시간 이후에는 인슐린 투여군에서 혈당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될수록 세 군 간에 차이가 없어졌으며 사망률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다만 혈당조절이 안되어 고혈당이 된 환자의 경우 사망 위험이 증가하여 인슐린 사용여부보다는 혈당이 적합하게 통제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덴 박사는 심장발작을 경험한 2형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