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환자들에 선물 전달…고객서비스제고 '의의'
고대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입원 환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환자 위안 잔치를 펼쳤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각 병동 간호사들은 어린이날에는 입원 어린이 40여명에게 풍선과 선물을, 어버이날에는 환자 530여명에게 직접 제작한 카드와 장미꽃을 나눠줬다.
선물을 받은 환자들은 “입원 중에 이런 선물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다”라며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간호사들도 “정성껏 준비한 선물에 환자분들이 좋아하시니 보람을 느낀다”며 “가정의 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면서 고객 서비스를 증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각 병동 간호사들은 어린이날에는 입원 어린이 40여명에게 풍선과 선물을, 어버이날에는 환자 530여명에게 직접 제작한 카드와 장미꽃을 나눠줬다.
선물을 받은 환자들은 “입원 중에 이런 선물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다”라며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간호사들도 “정성껏 준비한 선물에 환자분들이 좋아하시니 보람을 느낀다”며 “가정의 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면서 고객 서비스를 증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