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노, 3상 확대 임상 결과 발표
세로노(Serono)는 랩티바(Raptiva)가 중등증 이상의 건선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3상 확대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세로노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36개월간 시행한 IIIb상 임상 결과 73%의 환자에서 피부 상태가 7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노는 작년 7월 랩티바의 EU 승인을 받을 당시 30개월간 시행한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랩티바의 성분은 이팔리주맵(efalizumab). 세로노는 랩티바의 연간 최고 매출액으로 2.5-4억불을 예상하고 있다.
랩티바의 시판이 성공적인 경우 세로노의 핵심 제품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레비프(Rebif)'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세로노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36개월간 시행한 IIIb상 임상 결과 73%의 환자에서 피부 상태가 7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노는 작년 7월 랩티바의 EU 승인을 받을 당시 30개월간 시행한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랩티바의 성분은 이팔리주맵(efalizumab). 세로노는 랩티바의 연간 최고 매출액으로 2.5-4억불을 예상하고 있다.
랩티바의 시판이 성공적인 경우 세로노의 핵심 제품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레비프(Rebif)'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