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전체회의서 요구안 마련..."의대 지원책 마련" 촉구
한국의대학장협의회는 2010년경 의대 학제가 확정될 때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2+4학제나 4+4학제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의대학장협의회는 26일 대구에서 전국 의대 학장 39명과 학장협의회 전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전체회의를 열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문제를 논의한 끝이 이같은 의견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대학장협은 건의문을 통해 “적어도 교육부가 2010년경 현행 2+4학제와 4+4 의학전문대학원 2원 체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일원화할지 확정할 때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철저히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대학장협은 지난 2002년 두차례에 걸쳐 의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 추진에 대한 의견서와 건의서에 교육부에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성실한 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학장협은 2002년 △명확한 의학전문대학원 인가 요건 마련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 및 입학 비율 대학 자율 결정 △2+4 또는 4+4에 관계없이 의학기본교육 4년 이수자에 대해 동일한 학위 수여 △전공의 수련기관과 군복무 기간 감축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이전 충분한 지원 선행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의대학장협은 “교육부가 2002년 1월 발표한 의학전문대학원제도 도입 기본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요청했다.
의대학장협의회는 26일 대구에서 전국 의대 학장 39명과 학장협의회 전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전체회의를 열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문제를 논의한 끝이 이같은 의견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대학장협은 건의문을 통해 “적어도 교육부가 2010년경 현행 2+4학제와 4+4 의학전문대학원 2원 체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일원화할지 확정할 때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철저히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대학장협은 지난 2002년 두차례에 걸쳐 의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 추진에 대한 의견서와 건의서에 교육부에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성실한 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학장협은 2002년 △명확한 의학전문대학원 인가 요건 마련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 및 입학 비율 대학 자율 결정 △2+4 또는 4+4에 관계없이 의학기본교육 4년 이수자에 대해 동일한 학위 수여 △전공의 수련기관과 군복무 기간 감축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이전 충분한 지원 선행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의대학장협은 “교육부가 2002년 1월 발표한 의학전문대학원제도 도입 기본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