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0만원 지원금 전달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원장 안유헌) 국제진료센터가 ‘외국인 전담진료소 설치 우수병원’으로 뽑혀 서울시로부터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서울시는 외국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경쟁력있는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외국인 전담진료소 설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와 실사를 통해 진행해 우수병원을 선정했다.
병원에 따르면 국제협력병원 국제진료센터가 다른 병원 외국인 진료소와 가장 큰 차별점은 ‘환자 1명당 1인 서포터 시스템’과 ‘응급진료의 On call 시스템’이다.
‘환자 1명당 1인 서포터 시스템’은 환자 1명당 직원 1명이 병원 문을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응급진료의 On call 시스템’은 진료시간 외에도 24시간 문의전화와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국제진료센터에는 영어가 가능한 의사와 간호사, 사무원 등이 근무 중이다.
안유헌 원장은 "응급실을 제외하고 첫 번째 외부지원인 만큼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욱 질높은 고객만족 의료서비스를 펼치겠다"며 "현재는 영어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경쟁력있는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외국인 전담진료소 설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와 실사를 통해 진행해 우수병원을 선정했다.
병원에 따르면 국제협력병원 국제진료센터가 다른 병원 외국인 진료소와 가장 큰 차별점은 ‘환자 1명당 1인 서포터 시스템’과 ‘응급진료의 On call 시스템’이다.
‘환자 1명당 1인 서포터 시스템’은 환자 1명당 직원 1명이 병원 문을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응급진료의 On call 시스템’은 진료시간 외에도 24시간 문의전화와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국제진료센터에는 영어가 가능한 의사와 간호사, 사무원 등이 근무 중이다.
안유헌 원장은 "응급실을 제외하고 첫 번째 외부지원인 만큼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욱 질높은 고객만족 의료서비스를 펼치겠다"며 "현재는 영어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