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신규)이 최근 개원 7주년을 맞아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30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김명호 의료원장과 조재림 병원장 등을 비롯해 많은 교직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개원기념식에서는 기념 케잌 컷팅식과 함께 1998년 5월 문을 연 ‘류마티스병원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이 실시됐다.

김신규 류마티스병원장은 "류마티스병원은 그동안 외적으로 많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앞으로는 이와 동시에 환자의 의료서비스 욕구에 맞춰 좀 더 세심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