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의정부성모병원, 모자동실 개축 실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산부인과와 소아과 의료진, 간호부 등 관련 부서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이란 모유수유를 기본으로 아기와 어머니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 산부인과 병원 및 조산원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아기에게 인생의 특별한 출발을 제공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은 모자동실 실시와 '2005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란 모토를 걸고 산부인과, 소아과, 신생아실, 분만실, 산부인과 병동이 함께 팀을 구성, 산부인과 병동의 1인실과 분만실 1,2인실을 시작으로 1차 모자동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에는 자연 분만한 외국인 산모를 첫번째 산모로 분만실 내에서 모자동실을 시작했다. 편평유두로 모유수유가 쉽지 않았던 외국인 산모에게 모자동실을 제공, 지속적으로 아기에게 수유를 시도함으로서 초유를 공급할 수 있었다.
병원측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계기로 산모교육과 함께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양성 및 의료진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이란 모유수유를 기본으로 아기와 어머니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 산부인과 병원 및 조산원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아기에게 인생의 특별한 출발을 제공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은 모자동실 실시와 '2005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란 모토를 걸고 산부인과, 소아과, 신생아실, 분만실, 산부인과 병동이 함께 팀을 구성, 산부인과 병동의 1인실과 분만실 1,2인실을 시작으로 1차 모자동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에는 자연 분만한 외국인 산모를 첫번째 산모로 분만실 내에서 모자동실을 시작했다. 편평유두로 모유수유가 쉽지 않았던 외국인 산모에게 모자동실을 제공, 지속적으로 아기에게 수유를 시도함으로서 초유를 공급할 수 있었다.
병원측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계기로 산모교육과 함께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양성 및 의료진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