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와 사이언스 논문 게재한 한국 의학자
고재영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세계 과학계의 최고 권위지로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사이언스(‘99년 논문 게재)와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유일한 한국 의학자로 기록됐다.
고 교수는 네이처 리뷰 6월호에 ‘분자신경생물학에서 아연이 건강과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
네이처 리뷰에 국내 의학자가 논문을 게재하기는 매우 드문 일이며, 과학전문 저널의 권위를 나타내는 인용지수(Impact Fact)는 27로 세계 톱 랭킹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저널이다.
고재영 교수는 지난 97년부터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창의적 연구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단장으로서 뇌졸중을 비롯한 뇌질환의 발생 과정에서 뇌 세포가 왜 죽는지 또는 뇌세포의 사망에 의한 뇌질환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이른바 중추 신경계 시냅스 아연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고 교수는 지금까지 사이언스誌에 총 6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네이처誌에 1편, 미국립과학원 회보에 1편의 논문을 게재 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신경과학자이다.
고 교수는 네이처 리뷰 6월호에 ‘분자신경생물학에서 아연이 건강과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
네이처 리뷰에 국내 의학자가 논문을 게재하기는 매우 드문 일이며, 과학전문 저널의 권위를 나타내는 인용지수(Impact Fact)는 27로 세계 톱 랭킹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저널이다.
고재영 교수는 지난 97년부터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창의적 연구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단장으로서 뇌졸중을 비롯한 뇌질환의 발생 과정에서 뇌 세포가 왜 죽는지 또는 뇌세포의 사망에 의한 뇌질환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이른바 중추 신경계 시냅스 아연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고 교수는 지금까지 사이언스誌에 총 6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네이처誌에 1편, 미국립과학원 회보에 1편의 논문을 게재 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신경과학자이다.